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Bye Bye Plastic 챌린지 동참

글번호
391768
작성일
2024-07-30
수정일
2024-07-30
작성자
홍보팀 (032-835-9490)
조회수
944

bye bye plastic


인천대학교는 박종태 총장이 29일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박종태 총장은 인하대 조명우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을 추천했다. 


박 총장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 불필요한 비닐 사용 자제, 재활용 제품 이용 등 Bye Bye Plastic을 위한 10가지 습관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또 박 총장은 인천대가 “국가적 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학이 가진 기술과 역량을 토대로 2022년 인천시가 정부로부터 확보한 환경 부문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의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화이트바이오 전문연구인력 양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후 위기 시대에 맞서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대학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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