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에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

글번호
393073
작성일
2024-08-22
수정일
2024-08-22
작성자
홍보팀(9490) (032-835-9490)
조회수
467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가 여야 주요 정치권과 함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범시민협의회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그리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 인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힘을 보탤 것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하였고 함께 참석한 심재돈.신재경.유제홍.이현웅.최원식.이행숙 당협위원장들은 인천지역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과 의료시스템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연구구청장 재임 당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명운동까지 전개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의료 취약지 인천지역의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국립대 인천대에 공공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범시민협의회는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세미나 및 토론회, 출범식,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였으며, 지난해 인천시와의 협약체결 이후 여야 정치권과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향후 인천대학에 공공의대가 설립될 수 있는 시민의 열망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범시민협의회 공동 상임대표인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범시민협의회 소속, 오승환 인천주니어클럽 회장, 강주수 평화복지연대 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처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처장, 차성수 인천 YMCA처장, 김동원 인천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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